경기도의회 김성태, 해양안전 실습교육 점검…방문객 33만5천 명

  • 입력 2026.10.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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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선박 사고와 침수, 이안류, 응급처치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개관 이후 2026년 6월까지 약 33만5천 명이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10월 15일 한국여성농업인 단체 회원들과 체험관을 방문해 교육에 참여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도의회가 10월 19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선박 사고 등 해양 위기 상황을 가정한 교육의 내용과 진행 방식, 안전관리 여건을 살폈다.

체험교육에서 살핀 내용

점검 과정에서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가 다뤄졌다. 김 의원은 체험을 통해 설명을 듣는 것과 실제 선박 사고 상황을 가정해 대응 방법을 연습하는 데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가 남긴 가장 무거운 교훈 가운데 하나는 평소의 안전교육과 위기 대응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이라며 “안전은 사고가 난 뒤에 챙기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몸에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반복 교육과 운영 여건

김 의원은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도민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예산 편성에서도 안전교육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고려하고, 단기 성과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반복 교육과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살펴야 한다는 취지다.

“안전교육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수치로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설립 취지에 맞게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충실히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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