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헌혈캐릭터 나눔이, 공공 캐릭터 공모전 3년 연속 수상

  • 입력 2026.10.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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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헌혈캐릭터 ‘나눔이’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눔이는 핏방울 모양을 본떠 2002년 만들어졌다. 적혈구를 나타내는 적이, 백혈구를 나타내는 백이, 혈장을 뜻하는 짱이, 혈소판을 나타내는 솔이와 함께 ‘블러드 프렌즈’라는 캐릭터 세계관을 구성한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의집과 헌혈버스 등에서 나눔이를 활용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수상 이력은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2024년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우수상, 2025년 같은 행사 최우수상이다. 올해까지 이어진 수상은 현장 홍보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꾸준히 알려온 흐름과 맞물린다.

혈액관리본부는 온라인에서 공익캠페인 연계 이모티콘과 네이버 블로그 OGQ 스티커를 배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헌혈의집에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나눔이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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