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5일 보라매공원서 반려동물 무료 이동검진센터 운영

  • 입력 2026.10.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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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25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동물사랑 큰잔치' 현장에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마련합니다.

이 검진센터에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인수공통전염병 5종을 무료로 검사합니다.

검사 대상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과 모기가 매개하는 심장사상충증, 오염된 분변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지알디아증입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반려동물과 함께 보건환경연구원 부스를 찾으면 됩니다.

검사는 대전시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현장 혼잡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시간당 30마리, 총 150마리로 제한해 선착순으로 운영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된 반려동물은 동물병원 진료로 이어지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겉으로 건강해 보이는 반려동물도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반려동물 검진은 반려동물의 건강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활동이므로 많은 시민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검진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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