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BIFC 63층 D-Space에 금융 전문기업 3곳 추가 유치

  • 입력 2026.10.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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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 디스페이스(D-Space)에 금융 전문기업 3곳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부산시는 2026년 10월 19일 오전 10시 04분, 선박금융 전문기관인 세계로선박금융과 선주책임상호보험(P&I) 전문기관인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국민성장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디인베스트먼트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주로 D-Space에는 기존 7개사에 더해 총 10개 기관이 모이게 됐습니다.

기존 입주기관은 한국씨티은행,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 KDX컨소시엄, DB증권, 워터라인파트너스, 클락슨스코리아, 시너지IB투자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유치가 부산국제금융센터 안 금융기업의 다양성을 넓히고 해양금융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로선박금융은 선박 투자·운용과 금융 솔루션을 맡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해운기업의 위험관리를 지원합니다. 디인베스트먼트는 민간 투자 자본 유입과 성장기업 투자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특히 선박금융과 선주보험 전문기관이 합류하면서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BIFC 내 정책금융기관과의 연계도 가능해졌습니다. 선박 매매부터 자금 조달, 보험, 리스크 관리까지 이어지는 해양금융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시는 디스페이스를 단순한 입주 공간이 아니라 금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입주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와 정책금융·민간자본 협력사업 발굴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3개사 유치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금융기업이 부산에 새롭게 자리 잡아 금융산업의 다양성을 높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상보험, 디지털금융, 자산운용 등 경쟁력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중심으로 기관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부산 금융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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