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은우’ 붕어빵 노점 영업 중단…구청 직원 방문 뒤 휴무

  • 입력 2026.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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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경기 광명시에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해 온 사장이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와 손님을 대하는 친절한 응대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뒤 손님이 몰렸고,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었다는 후기도 나왔다. 사장은 구청 직원이 전날 노점을 방문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하면서, 다른 일을 병행하는 데 따른 체력 소모와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을 영업 중단 이유로 들었다. 주말 휴무 계획도 알렸으나 영업 재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차은우 닮은 외모로 알려진 광명 붕어빵 노점

광명시의 해당 붕어빵 노점은 사장의 외모가 유명 연예인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사장은 배우 차은우를 닮았다는 반응을 얻었고, ‘붕어빵 파는 차은우’라는 뜻의 ‘붕은우’라는 별명도 붙었다. 노점의 화제는 붕어빵을 판매하는 사장의 외모에 그치지 않았다. 원문 보도에 따르면 손님을 대하는 친절한 응대도 온라인에서 함께 언급됐다. 다만 어떤 게시물이 처음 관심을 끌었는지, 별명이 언제부터 쓰였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된 내용이 없다.

온라인에서 알려진 뒤에는 소문을 듣고 붕어빵을 사러 온 손님들이 노점을 찾았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어갔다는 후기도 나왔다. 대기 시간이 실제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하루 방문객 수는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사장은 이후 SNS에 영업 중단 소식을 전하며 “지난 이틀간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오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적었다. 노점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기와 사장이 예상하지 못한 방문객 규모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손님 증가와 병행 업무로 영업 잠시 멈춰

사장은 영업 중단의 이유로 다른 일을 함께 하는 데 따른 체력 부담과 최근 방문객 증가를 밝혔다. 그는 “오픈 전에도 다른 일을 병행하며 추가적으로 광명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라 체력 소모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글에는 병행하는 일이 무엇인지, 근무 시간이나 붕어빵 노점 운영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담기지 않았다. 노점 운영을 시작한 시점과 영업을 지속해 온 기간도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장은 자신의 일과 붕어빵 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상황을 영업을 잠시 쉬기로 한 사유로 제시했다.

사장은 방문객이 많아진 상황도 중단 이유와 함께 언급했다. 그는 “지난 이틀간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오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 글에 이어 “따라서 위 사유로 영업은 잠시 중단하며 주말은 휴무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위 사유’는 앞서 설명한 병행 업무로 인한 체력 소모와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을 가리킨다. 게시물에는 붕어빵 재료가 부족해졌는지, 대기 줄을 관리하기 어려웠는지 등 다른 운영상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사장은 영업을 완전히 종료한다고 밝힌 것이 아니라 일시 중단과 주말 휴무 계획을 알렸다.

구청 직원 전날 방문…대화 내용은 공개 안 해

사장은 SNS 게시물에서 구청 직원이 방문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오픈 때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청 직원분이 전날 방문하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상태”라고 썼다. 구청 직원의 방문 시점은 사장이 글을 올린 날의 전날로 설명됐다. 사장이 구청 직원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는 내용 외에 대화의 구체적인 주제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청 직원이 노점을 방문한 이유, 방문 과정에서 영업이나 운영과 관련한 조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사장의 게시글에는 별도 설명이 없다.

영업 중단을 구청 직원의 방문에 따른 조치로 단정할 수 있는 내용은 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사장은 해당 방문 사실을 언급한 뒤 다른 일을 병행하며 가게를 운영해 체력 소모가 크고, 최근 이틀간 손님이 예상보다 많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사유로 영업을 잠시 멈추고 주말에는 쉬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확인되는 내용은 구청 직원과 사장이 전날 이야기를 나눴다는 점, 그리고 사장이 체력 부담과 손님 증가를 영업 중단 사유로 들었다는 점이다. 구청 측의 입장이나 별도 안내는 자료에 나오지 않았다.

재개 시점 미정…기다린 손님에게 감사 전해

사장은 영업 중단 기간과 재개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게시글에는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는 설명과 주말 휴무 계획이 담겼지만, 다음 영업일이나 재개 여부를 알릴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손님들이 언제 다시 붕어빵을 살 수 있는지는 게시글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었다는 후기가 나올 정도로 방문객이 몰렸지만, 사장은 추후 영업 재개를 위한 날짜나 운영 방식, 대기 관련 안내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기다려 준 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 맛있는 붕어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NS에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더욱 맛있는 붕어빵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사장의 공지는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주말에는 쉬겠다는 내용까지 확인된다. 이후 영업을 재개할 경우 날짜나 운영 일정은 별도로 알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장은 게시글에서 재개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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