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투수라는 직업에게 경례

  • 입력 2026.10.17 10:08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레인스토어 제공

「투수라는 직업에게 경례」(부제 버티는 힘은 내 일에 대한 무한한 존경)이 2026년 11월 13일 나왔다. 지은이는 노경은 지음이다. 펴낸 곳은 브레인스토어이다.

분야는 자기계발, 정가는 19,800원, ISBN은 9791169780971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풍운아에서 팀의 가장 든든한 믿을맨으로 수차례 벼랑 끝에 섰던 투수, 마흔 이후 맞이한 전성기 2003년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노경은은 당시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녹록지 않았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던 무명 시절을 지나 어렵게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지만, 이후에도 그의 선수 생활은 좀처럼 안정되지 못했다. 두산을 떠나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SSG 랜더스에 이르기까지, 숱한 굴곡 속에서 몇 차례나 선수 생활의 기로에 섰다.

한때 야구계의 풍운아로 불렸던 그는 이제 팀이 중요한 순간마다 믿고 맡기는 핵심 불펜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남들이 은퇴를 생각할 나이에 오히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노경은이 어떻게 최고령 믿을맨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려준다.

끝났다는 평가 속에서도 끝내 야구를 놓지 않았던 이유 선수로서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쌓아온 매일의 노력과 선택 노경은에게 위기는 야구장 안에서만 찾아온 것이 아니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며, 때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깊은 절망을 경험했다.

그럼에도 노경은은 다음 날이면 다시 야구장으로 향했다. 야구는 생계를 책임지는 수단이자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었고, 무엇보다 끝까지 지키고 싶은 자신의 자리였기 때문이다. 물론 의지만으로 오랜 세월을 견뎌낼 수는 없었다.

끊임없이 투구 동작을 연구하고, 체력과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며,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 방식을 바꿔나갔다. 어제와 같은 방식이 더는 통하지 않을 때는 과감히 변화를 선택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온 선택과 실천이 지금의 노경은을 만들었다.

오래 일한다는 것,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 한 베테랑 투수가 마운드에서 깨달은 일과 삶의 원칙 이 책은 승패와 기록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한 사람의 삶을 담고 있다.

잘 풀리지 않는 시기를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 익숙한 방식이 통하지 않을 때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나이가 들어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노경은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들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답한다. 그의 이야기가 특별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니다.

때로는 좌절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도 그 경험을 발판 삼아 조금씩 나아갔다는 데 있다. 이를 통해 한 분야에서 오래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순간의 성과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자세임을 일깨운다.

각자의 일터에서 크고 작은 고비를 마주하는 이들에게도 자신의 길을 이어갈 용기와 새로운 시각을 건넨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챕터 0. 죽기 직전에 생각날 것 같은 생일 파티 챕터 1. 야구, 그만두겠습니다 챕터 2. 메이저리그? 아니 LG 노경은 챕터 3. 어… 이게 아닌데 챕터 4. 내 인생의 오점, 뒤늦게 하는 후회 챕터 5. 4년간 1승 투수, 사기꾼 옥바라지를 하다 챕터 6. 12승 투수, 다시 방황의 시작 챕터 7.

나는 왜 두산을 떠났나 챕터 8. FA 미아가 됐다 챕터 9. 1년의 방황 그리고 부산을 떠나다 챕터 10. 방출 5분 만에 받은 전화 한 통 챕터 11. 나의 전성기는 40세에 시작됐다 챕터 12. Happy end 아닌 Happy and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노경은 (지은이)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투수이자 SSG 랜더스의 핵심 불펜투수.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현재 SSG 랜더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랜 2군 생활 끝에 선발투수로 자리 잡아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2015년에는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이후 부진과 은퇴 위기, 방출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2022년 SSG에 합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해 12승을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불펜투수로 변신해 20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투수이자 SSG 랜더스의 핵심 불펜투수.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현재 SSG 랜더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랜 2군 생활 끝에 선발투수로 자리 잡아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2015년에는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이후 부진과 은퇴 위기, 방출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2022년 SSG에 합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해 12승을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불펜투수로 변신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KBO리그 최초 3년 연속 30홀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홀드왕에 올랐으며,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13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끊임없는 연구와 철저한 자기관리, 변화에 대한 유연한 태도로 마흔 이후에도 전성기를 이어가며,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