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통합바이오가스 시설 확충…284억 투입해 2030년 준공

  • 입력 2026.10.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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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하수찌꺼기와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하고, 과정에서 생기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시설을 확충한다. 영주시는 2026년 10월 15일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42억 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84억 900만 원이 투입된다. 기존 소화조를 개량하고 새 소화조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시는 사업을 마친 뒤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늘려 법정 생산목표를 달성하고, 발전에 활용해 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계획이다.

국비 142억 원 확보…총사업비 284억 원

사업 대상지는 영주시 적서로 131 일원이다. 영주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와 도비, 시비를 합해 284억 900만 원을 투입한다. 확보한 국비는 142억 400만 원이며, 도비 42억 6,100만 원과 시비 99억 4,400만 원을 더해 사업비를 마련한다. 사업 기간은 4년으로, 기본·실시설계와 공사, 시설 구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재원금액
국비142억 400만 원
도비42억 6,100만 원
시비99억 4,400만 원
총사업비284억 900만 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사업의 처리 대상은 하수찌꺼기와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이다. 영주시는 이 폐자원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설 개선과 신규 설비 설치를 함께 진행해 처리공정과 에너지 활용 기반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소화조 4기 개량하고 2기 신설

주요 공사는 기존 소화조 4기를 개량하고 소화조 2기를 새로 설치하는 것이다. 개량 대상은 용량 3,600㎥ 규모의 기존 소화조 4기이며, 새로 설치할 소화조 2기의 용량은 1,800㎥다. 사업이 끝나면 소화조 처리 기반은 총 5,400㎥ 규모가 된다. 소화조는 유기성 폐자원을 미생물로 분해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시는 소화조 공사와 함께 슬러지 처리공정을 개선하고 바이오가스 발전설비도 새로 설치한다. 따라서 사업 내용은 기존 시설 개량과 소화조 증설에 그치지 않고 처리공정 개선 및 생산 가스의 발전 활용까지 포함한다. 영주시는 늘어난 바이오가스 생산량으로 법정 생산목표를 달성하고, 생산된 가스를 발전에 사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시설의 처리 효율을 개선해 유기성 폐자원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의 대상 폐자원인 하수찌꺼기와 분뇨는 시설에서 처리되고, 소화조에서는 유기성 폐자원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신설 발전설비를 통해 에너지로 활용된다. 영주시는 이런 처리·생산·활용 과정을 시설 개선 사업에 포함했다. 시설의 규모와 공정 개선, 발전설비 설치가 함께 추진되며, 사업 완료 후에는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가와 발전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운영비 연간 8억 2,000만 원 절감 목표

영주시는 사업 완료 뒤 전력비 약 1억 9,600만 원과 슬러지 처리비 약 6억 2,400만 원을 줄여 연간 약 8억 2,000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비와 슬러지 처리비 절감액을 합산한 규모다. 시는 바이오가스를 발전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률도 높일 방침이다.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시설의 에너지 자립률 목표는 22.7%다. 이 수치는 바이오가스 발전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을 포함해 제시한 시설 전체의 자립률이다. 영주시는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늘려 법정 생산목표를 달성하고, 생산된 가스를 발전에 활용하는 계획과 함께 이 목표를 제시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시설의 처리 효율 개선과 유기성 폐자원의 안정적인 처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가 밝힌 운영비 절감 예상액은 전력비 약 1억 9,600만 원, 슬러지 처리비 약 6억 2,400만 원, 합계 연간 약 8억 2,000만 원이다. 에너지 자립률은 태양광 발전을 포함해 22.7%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영주시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2027년 설계 시작해 2030년 운영 예정

영주시는 202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8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2030년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이며, 설계와 공사, 시설 구축을 포함한 일정이다. 사업 장소는 영주시 적서로 131 일원으로 정해졌다.

최점열 영주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환경사업소 하수처리팀에서 안내한다.

영주시는 설계에 이어 2028년 공사에 들어가 2030년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도비·시비를 합한 284억 900만 원이며, 소화조 개량과 신설, 슬러지 처리공정 개선,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설치가 추진된다.

출처 : 영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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