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00일 만에 시민소통체계 구축…258건 상담·23,667건 민원 처리

  • 입력 2026.10.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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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뒤 100일 동안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소통체계를 다졌습니다.

10월 기준으로 집계된 방문·유선 상담은 258건, 현장상담은 77건, 국민신문고 민원은 23,667건입니다. 이기형 시장이 시민소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힌 뒤 나온 수치입니다.

이동시장실도 현장 소통의 한 축으로 운영됐습니다. 이기형 시장은 8월 28일 구래역 광장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만났고, 9월 22일에는 김포5일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문턱을 낮췄습니다.

집단민원과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접 나섰습니다. 걸포4지구와 한강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주민의견 청취, 대중교통 불편 해소, 장애인 처우 개선 등을 놓고 20여 차례 면담이 이뤄졌습니다.

설명과 조정이 필요한 민원은 간담회와 현장방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라베니체 상권 활성화와 모담산공원 화단 철거 관련 의견을 두고 12회 간담회가 열렸고, 합동 현장방문은 7회 진행됐습니다.

시는 이런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0월 6일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했습니다. 여러 부서가 얽히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협의·조정하는 기능을 강화하려는 조치입니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 경청하고, 제기된 의견과 고충에 대해 해결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소통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소통기획관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경청이 실질적인 협의와 조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김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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