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4기 영호, 첫인상 선택서 3표 받아

  • 입력 2026.10.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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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4기에서 영호가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3표를 받았다. 10월 14일 방송에서는 다둥이 특집 솔로남녀가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과 첫인상 선택, 다음 날 아침 식사,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숙·정숙·순자가 영호에게 손편지를 전한 가운데, 현숙은 영수에게 편지를 건네고도 저녁 자리에서 자신을 챙긴 영철에게 마음이 기울었다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들은 나이와 직업, 가족관계, 결혼관도 차례로 소개했다.

저녁 준비에서 드러난 첫인상

‘솔로나라 34번지’ 첫째 날 밤 출연자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현숙과 영자는 채소를 손질했고 영호는 테이블을 세팅했으며 영수는 불을 피웠다. 각자 맡은 일을 하는 사이 영숙은 주방 주변을 맴돌았다. 8자매의 막내인 영숙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라며 눈치를 봤다. 식사 자리에서는 영철이 대화를 주도하며 현숙을 챙기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했다. 현숙과 영자는 영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영식과 영숙 사이에도 서로를 알아보려는 모습이 나타났다. 영식은 가식 없는 영숙에게 관심이 간다고 했고, 영숙은 자신과 달리 침착하고 평온한 영식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처럼 저녁 식사 전후 출연자들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대화를 나누며 상대의 모습을 살폈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이 손편지로 첫인상 선택을 하면서 각자의 관심 대상이 드러났다. 영호는 영숙·정숙·순자의 선택을 받았고, 영자와 옥순, 현숙은 각각 영철·상철·영수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영호에게 모인 세 표와 현숙의 선택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은 영호에게 “방긋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편지를 건넸다. 정숙은 무거운 캐리어를 들어준 영호에게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순자도 영호를 선택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영호 님이 마르고 하얗고 눈이 선하시다. 저의 외적 이상형에 가깝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의 선택으로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3표를 받았다.

영자는 소년미와 듬직함을 이유로 영철을 골랐고 옥순은 상철에게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가고 싶다”고 편지를 건넸다. 현숙은 영수에게 향했다. 현숙은 “무표정한 영수 님에게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편지를 받은 영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만 현숙은 편지를 건넬 당시 마음이 바뀌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저녁 식사 때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영철에게 마음이 생겨 영철을 1순위로 꼽았다는 것이다.

첫인상 선택 대상받은 표
영호3표
영철1표
상철1표
영수1표
영호에게 모인 세 표와 현숙의 선택 (자료: 해당 기관 보도자료)
영호에게 모인 세 표와 현숙의 선택 (자료: 해당 기관 보도자료)

생활 속 행동과 다음 날 아침

첫인상 선택 뒤에도 출연자들의 생활 속 모습이 이어졌다. 영호는 쓰레기를 들고 나온 여성 출연자들을 보자 자리를 일어나 봉투를 찾아줬고, 방석과 물도 챙겼다. 순자는 장보기 목록을 미리 정리하고 취기가 오른 광수에게 “내일도 있으니까 조금만 드셔라”고 말했다. 영철은 순자를 ‘반장님’이라고 불렀고 영수는 순자에 대해 “센스 좋고 영리하면서 성숙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영철은 순자의 매력을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순자는 영호에게 “(영철 님의 1순위인) 현숙 님에게서 영호 님을 빼내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현숙과 순자가 일찍부터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영숙이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며 가스 밸브 방향을 헷갈리는 모습이 나왔다. 영숙은 “요리를 못하는 게 아니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순자는 주방에서 영수와 콩나물국을 끓이고 상철에게 식재료 손질을 부탁했다. 상철은 “입력값과 아웃풋을 정확하게 요구하셨다”며 “사람을 다룰 줄 아는 분이시네, 의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콩나물국의 간이 애매해져 순자가 당황하자 영수는 간장과 고춧가루 등을 더해 맛을 살렸다. 순자는 영수에 대해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정적인 면모가 있구나”라며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상철도 순자의 일 처리 방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이·직업·가족관계 공개한 남성들

아침 식사 뒤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영수는 1989년생이며 건축사 사무소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8남매 중 막내로 누나가 7명이라고 소개했다. 누나들이 “명절에 안 와도 되고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겠다. 원하면 각서도 써주겠다”고 약속했다며, “막내이지만, 장남이기도 해 책임감도 있다”고 말했다. 1991년생 영호는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며 현재 일본 지사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3남매 중 장남인 그는 “진지하게 만날 사람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1988년생 영식은 2녀 1남 중 막내로 글로벌 회사에 다닌다고 소개했다. 그는 매일 명상하고 도시 생활에 지칠 때는 템플스테이를 간다고 했다. 1990년생 영철은 3녀 1남 중 셋째이며 행정직 7급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책을 60권 이상 읽었고 투자 공부도 꾸준히 한다고 말했다. 또 “육아휴직도 있기 때문에 (상대가) 일 열심히 하시고 제가 아이를 보면 된다”고 했다.

1991년생 광수는 2녀 1남 중 막내로 부동산 신탁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방송댄스 학원에 다녔다고 한 뒤 즉석에서 춤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상철은 1987년생으로 2남 1녀 중 둘째이며, 34기 남성 출연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다. 그는 S반도체 회사에 근무한다고 밝혔다. 상철은 “장거리 연애, 너무나 환영이다. 어디든 갈 것”이라고 말했고, 결혼 후 상대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기를 원할 경우에는 “그분이 어느 지역에 거주하느냐에 따라서 집 하나 더 구하면 안 될까요?”라고 답했다.

‘나는 SOLO’ 34기 다둥이 특집의 다음 방송은 10월 2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편성됐다.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를 마친 출연자들의 다음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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