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전국 오프라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결제 실적은 3만원당 1장, 비수도권은 2장씩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장까지 발급된다. 당첨자는 5600명이며 당첨금은 모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1등 10명에게는 각각 3000만원이 돌아간다.
이벤트는 10월 29일 시작하는 범부처 할인 행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앞서 마련됐다. 중기부는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뒤 참여할 수 있고, 응모권은 행사 기간 결제액을 기준으로 자동 발급된다고 밝혔다. 1등은 비수도권 소비 실적으로 발급된 응모권을 가진 참여자 가운데서만 선정한다. 당첨자는 12월 초 앱을 통해 개별 통지하고, 당첨금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행사 통합한 18일간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부처별로 추진하던 개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할인 행사다. 중기부는 2025년부터 각 부처 행사를 하나로 묶어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열린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대 소비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제조·유통·서비스 업계와 소상공인 등 약 4만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부처는 중기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10개다. 중기부의 동행축제, 산업부의 K-세일 페스타, 문체부의 숙박세일 페스타,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관세청의 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 등이 함께 열린다. 전국 단위 할인 행사와 소비 이벤트를 운영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는 게 중기부가 밝힌 행사 방향이다. 상생소비복권은 본 행사보다 약 2주 먼저 시작해 소비 참여를 유도하는 연계 행사다.
행사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높이는 계획도 관련 보도에 담겼다. 지역 소비와 관광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수도권 숙박쿠폰 7만장, 섬 숙박쿠폰 3만장을 배포하는 내용도 소개됐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와 지역 관광 숙박쿠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생소비복권은 이 같은 할인 행사와 별도로, 디지털온누리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액으로 응모권 자동 발급
응모권 발급 대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이다. 참여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디지털온누리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권을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결제액 3만원당 1장, 비수도권에서는 같은 금액당 2장을 지급한다. 1인당 발급 한도는 30장이다. 중기부는 응모권 지급 기준이 참여자의 거주지가 아니라 실제 소비 장소라고 밝혔다.
따라서 수도권에 거주하더라도 비수도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해당 소비 실적에 따라 비수도권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거주지가 비수도권이라도 수도권에서 결제한 금액은 수도권 실적으로 계산된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응모권은 수도권 소비 실적으로 최대 10장, 비수도권 실적으로 최대 20장까지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자동 지급되며, 앱에서 참여 동의를 한 뒤 별도로 결제 내역을 제출하거나 응모권을 신청하는 절차는 안내되지 않았다.
참여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참여 시점이 행사 시작일보다 늦더라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전체 결제액을 기준으로 응모권을 발급한다. 중기부는 참여 기간에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응모권을 자동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당첨자 선정 절차를 거쳐 12월 초 결과를 앱으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5600명에게 17억원 지급…1등은 비수도권 실적 대상
당첨금은 총 17억원 규모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 각 3000만원, 2등 40명에게 각 200만원, 3등 850명에게 각 100만원, 4등 4700명에게 각 10만원을 지급한다. 당첨금은 현금이 아니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등급별 당첨자와 지급액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당첨자 | 1인당 당첨금 | 등급별 총액 |
|---|---|---|---|
| 1등 | 10명 | 3,000만원 | 3억원 |
| 2등 | 40명 | 200만원 | 0.8억원 |
| 3등 | 850명 | 100만원 | 8.5억원 |
| 4등 | 4,700명 | 10만원 | 4.7억원 |
| 합계 | 5,600명 | — | 17억원 |

1등은 비수도권 소비 실적으로 발급된 응모권을 보유한 참여자 중에서만 뽑는다. 수도권 거주자도 행사 기간 비수도권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해 해당 응모권을 받으면 1등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중기부는 1등 선정에 거주지가 아니라 비수도권 소비 실적을 기준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2등부터 4등까지는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추첨은 결제 금액에 따라 발급된 응모권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한 사람이 중복 당첨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당첨자는 공정한 추첨 절차를 거쳐 12월 초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개별 통지받는다. 당첨금은 12월 중 앱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앱에서 참여 동의…행사 기간 전체 결제액 반영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이 기간의 결제 실적이 응모권 발급 기준이며, 참여자가 앱에서 동의한 뒤 결제하면 실적에 따라 응모권이 자동으로 산정된다. 행사 시작일인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참여할 수 있고, 행사 기간 중 어느 시점에 참여하더라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전체 결제액을 인정한다는 내용은 참고 보도에도 포함됐다.
결제처는 오프라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된다. 온라인 결제나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한 금액은 원문에 응모 실적으로 안내되지 않았다. 상점가와 전통시장 등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한 금액을 누적해 3만원 단위로 응모권을 지급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서로 다른 발급 기준을 적용한다. 비수도권 결제에는 수도권보다 두 배 많은 응모권을 부여하며, 1등 추첨 자격에도 비수도권 소비 실적을 요구한다.
중기부는 상생소비복권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사전 소비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로 소개했다.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어지고, 복권 이벤트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해 페스티벌 종료일과 같은 날 끝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2월 초 앱을 통해 안내하고, 상품권 지급은 12월 중 진행한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발급되는 응모권과 당첨 안내를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생소비복권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11월 15일까지의 대상 가맹점 결제 실적을 반영해 발급되며, 당첨자는 12월 초 통지된다. 당첨금 17억원은 12월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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