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은 10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국민 참여형 ‘세금 50조 찾기 프로젝트: 나라장터 해커톤’의 공개 예상 차액 합계가 대회 개막 7시간 만에 1,3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10월 12일 시작됐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실이 AI와 데이터 분석으로 나라장터 물품 105만 개와 계약 280만 건을 조사해 한 달 만에 5,628억 원 규모의 혈세 낭비 정황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개막 뒤에는 참가자 145명이 이상 계약 정황 479건을 제보했고, 선정된 물품은 433개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시간 리더보드 1위 ‘KiNa_키나’는 15건을 제출해 약 371억 원, 2위 ‘sampple’은 50건을 제출해 약 307억 원의 예상 차액을 발굴했다. 개혁신당은 참가자와 제출 건수, 차액 규모가 실시간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는 10월 25일 23시 59분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전문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생성형 AI와 분석 도구를 활용해 제보할 수 있으며, 총상금 1,000만 원은 AI 검수와 실무진 최종 검토를 거쳐 유효한 부정·바가지 계약으로 승인된 금액 비율에 따라 배분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우수 제보 사례를 기획재정위원회와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비밀 자료를 턴 것이 아니라 정부가 공개한 데이터를 AI로 읽어냈을 뿐”이라며 “국민은 단돈 백 원을 아끼려 최저가를 검색하는데, 정부는 검색 한 번이면 걸러낼 바가지를 세금으로 내고 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새는 돈이 많다. 이번 해커톤으로 국민과 함께 그 새는 돈을 확실하게 잡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개혁신당 보도자료 (https://reformparty.kr/news/press/20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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