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공유냉장고, 이용 어려운 주민 찾아간다

  • 입력 2026.10.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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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공

웅양면 행정복지센터의 공유냉장고를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마을 현장에 나눔 물품과 복지서비스가 찾아갔습니다.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4일 동호·석정마을에서 이동복지센터와 연계해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을 운영했습니다.

협의체는 공유냉장고 물품을 마을로 가져가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하고, 의료상담과 이혈 기석 치료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가져온 농산물과 생활용품을 서로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조정순 공공위원장은 “공유냉장고를 마을 현장으로 가져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웅양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호 민간위원장은 “자주만나장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나눔에 참여하는 자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거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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