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안전 리더상 후보 공모…11월 10일까지 추천 접수

  • 입력 2026.10.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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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현장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이 상은 선원과 선박 안전관리자 가운데 현장에서 안전을 지켜온 인물을 찾아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해사 안전 분야 투자 내역을 공시한 선사의 직원도 선정 대상에 포함되며, 수상자는 최대 4명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후보는 기관·단체·개인이 추천할 수 있고,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수상자를 확정한 뒤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0년 시작한 현장 안전 기여자 발굴 제도

대상은 선원과 선박 안전관리자로,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안전을 지켜온 사람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들을 ‘숨은 영웅’으로 표현하며,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활동한 공적을 찾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공모도 이 제도의 취지에 따라 진행된다.

이번 공모의 접수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은 후보자를 정해 추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후보 추천 자격을 특정한 기관이나 직군에 한정하지 않아 기관·단체뿐 아니라 개인도 추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받으며, 심의를 마친 뒤 12월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해양수산부는 연말 중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안전 투자 공시 선사 직원도 대상

올해 선정 인원은 최대 4명이다. 기존에 대상이던 선원과 선박 안전관리자에 더해, 안전 분야 투자 내역을 공시한 선사의 직원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공모에서 이 대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 확대는 해사 안전 분야의 투자 내용을 공시한 선사에서 일하는 직원도 리더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양수산부가 설명한 해사 안전 투자 공시 제도는 민간 해운기업의 자발적인 해사 안전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선사는 소유 선박을 대상으로 한 안전 투자 수준을 공시한다. 제도에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 우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가 담겼다. 이 공시 제도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자료에 명시됐다. 올해 리더상은 이 제도에 따라 투자 내역을 공시한 선사의 직원까지 대상으로 삼는다.

기관·단체·개인이 추천…공적심사 거쳐 12월 확정

후보자는 기관, 단체, 개인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길 27, 3층에 있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정책실 해사안전 리더상 공모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추천된 후보자를 공적심사위원회 심의에 부친 뒤 12월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일은 11월 10일이며, 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점은 연말로 안내됐다.

공모와 관련한 문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담당자에게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추천 주체와 후보자의 자격을 안내하고,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추천된 후보가 모두 수상하는 방식은 아니며, 심의 이후 최대 4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시기는 12월로 제시됐고, 표창 수여는 연말 중 이뤄질 예정이다.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 수여

해사안전 리더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선정 인원은 최대 4명으로 정해졌다. 수상자의 공적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포상과 함께 공적을 공개해 현장에서 이뤄진 안전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해양수산부가 밝힌 후속 계획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현장 사례의 가치를 강조하며 “현장의 우수사례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 귀감이 되는 사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추천 접수는 11월 10일까지 이어지며, 후보자 공적심사와 12월 수상자 확정, 연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로 뽑힌 사람들의 공적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후보 추천은 기관·단체·개인이 할 수 있으며, 제출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정책실이다. 해양수산부는 12월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고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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