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2027년 입영 대상 공군 일반병 5520명을 공개 전산선발했다. 병무청은 10월 13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자체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모집 선발 절차를 진행했다. 선발 프로그램 검증 결과를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설명한 뒤, 참관인 중 추첨인이 뽑은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입영월별로 선발하는 방식이었다.
공군 일반병 모집은 2027년 입영자를 대상으로 8월과 10월 두 차례 이뤄졌다. 8월 모집에는 4만4226명이 지원해 3662명이 선발됐고, 이번 10월 모집에는 4만9666명이 지원해 5520명이 선발됐다. 병무청은 선발 결과를 13일 오후 5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자에게 알림톡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발표는 최종 확정 전 선발 결과로, 선발자의 신체검사 여부와 범죄경력 조회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외부 전문가 설명 뒤 난수값 입력해 선발
병무청에 따르면 공개 전산선발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됐으며, 병무청 자체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절차는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관인 가운데 추첨인이 난수초기값을 추첨했고, 추첨된 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해 선발을 진행했다. 병무청은 입영월별로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인원은 2027년에 입영할 공군 일반병 5520명이다. 선발 규모와 지원 인원은 모집 시기별로 달랐다. 8월 모집에서는 4만4226명이 지원해 3662명이 선발됐고, 10월 모집에서는 4만9666명이 지원해 5520명이 선발됐다. 병무청은 2027년 입영 공군 일반병을 8월과 10월, 모두 두 차례로 나눠 모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선발은 그중 10월 모집에 대한 전산선발이다.
| 모집 시기 | 지원 인원 | 선발 인원 |
|---|---|---|
| 8월 | 44,226명 | 3,662명 |
| 10월 | 49,666명 | 5,520명 |
8월·10월 두 차례 모집 결과 공개
병무청은 10월 13일 오후 5시 선발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자에게는 알림톡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누리집에서 결과를 확인하거나 개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발표 대상은 10월 모집에서 공개 전산선발된 인원이며, 최종 선발자 확정과는 별도로 이후 확인 절차가 진행된다.
모집 시기별 지원자와 선발자 수를 보면 8월에는 지원자 4만4226명 가운데 3662명이 선발됐고, 10월에는 지원자 4만9666명 가운데 5520명이 선발됐다. 병무청이 공개한 이번 2차 모집 선발 규모는 5520명이다. 두 차례 모집은 모두 2027년 입영 공군 일반병을 대상으로 했으며, 모집과 선발은 8월과 10월로 나뉘어 실시됐다. 병무청은 이번 선발 결과를 발표한 뒤 대상자별 자격 확인을 이어간다.
신체검사·범죄경력 조회 거쳐 최종 확정
선발자 가운데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1월 26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와 함께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선발제외 대상인지 확인할 예정이다. 따라서 전산선발 결과가 공개된 뒤에도 모든 선발자가 최종 선발자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병무청은 확인 절차를 마친 뒤 12월 4일 최종 선발자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안내한 선발제외 대상에는 1~4급 현역병 입영대상이 아닌 사람, 징역 또는 금고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 등이 포함된다. 집행유예도 해당 형에 포함된다. 또 최종 선발자 발표일 7일 전까지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처분 결과가 판명되지 않은 사람도 선발제외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병무청은 이 같은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뒤 최종 결과를 확정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공개 전산선발
홍소영 병무청장은 공군 일반병 공개 전산선발 방식이 병역의무자의 입영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고 밝혔다. 홍 청장은 “공군 일반병 공개 전산선발 방식은 병역의무자의 입영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이라며 “앞으로 해군 해병대 일반병까지 확대하여 입영 준비 부담을 더욱 완화하고, 보다 많은 병역의무자가 입영시기를 조기에 확인해 미래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무청이 밝힌 향후 계획은 공개 전산선발을 해군과 해병대 일반병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병무청은 이를 통해 더 많은 병역의무자가 입영 시기를 미리 확인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제도를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현재 발표된 절차에서는 10월 모집 선발 결과를 공개하고, 병역판정검사와 범죄경력 조회 등 대상자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자를 확정하게 된다.
병무청은 10월 13일 오후 5시 누리집에 선발 결과를 공개하고 선발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체검사 대상자는 1월 26일까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병무청은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 4일 최종 선발자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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