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진숙 의원 국감 제척에 “공정성 위한 정당한 조치”

  • 입력 2026.10.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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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10월 13일 오전 10시 35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진숙 의원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척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노혜령 대변인이 발표했다.

진보당은 이 의원이 과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재직하며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의 운영과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관여한 결정의 적법성을 국정감사에서 따지는 것은 이해충돌과 감사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은 이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해 관련 질의를 했고, 문제 제기 뒤 이를 말실수라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과방위가 9월 회피를 촉구했으나 이 의원이 거부했고, 10월 12일 제척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공정한 국정감사를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제척을 다수의 횡포이자 국회의원의 국정감사권 침해라고 비판하며 권한쟁의심판을 예고했다. 이에 진보당은 국정감사권도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성의 원칙 안에서 행사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민의힘에 회피 요구를 거부한 이유를 밝히고 국정감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428&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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