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가 10월 8일 울진군 월송정에서 열렸다. 울진군수와 산림청장,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울진군이 밝혔다.
방제 전략과 협력 방안 논의
참석자들은 울진군의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방제 전략, 산림청의 국가 방제 전략을 공유했다.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 차원의 주도적 대응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황이주 울진군수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감염목 전량 방제 당부
박은식 산림청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울진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울진군은 피해 경미지역으로 청정전환을 목표로 감염목 전량 방제, 예찰 강화, 소나무류 이동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방제가 필요하며, 금강소나무의 핵심 보전지역인 울진군에 국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울진군에서도 주민교육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울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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