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에 미국의 이란 전쟁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관련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언급하며, 정 원내대표가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동맹국인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진보당은 해당 발언을 근거로 국민의힘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전쟁을 지지하는지 물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입국 시 체포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정 원내대표가 “마치 제3세계 독재자의 허세 가득한 막말을 보는 듯”하다고 한 발언도 비판했다.
브리핑은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출신인 나비 팔라이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국제형사재판소를 ‘불량 재판소’로 규정하고 재판소 전체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으며, 일본도 이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국민의힘에 미국의 이란 침략전쟁을 지지하는지,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보는지 답하라고 요구했다. 추천 운동에도 참여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414&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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