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각하는 우주」(부제 천국을 본 하버드 뇌의학자가 발견한 의식의 비밀)이 2026년 10월 10일 나왔다. 지은이는 이븐 알렉산더.카렌 뉴웰 지음, 옥스퍼드 휴먼즈 옮김이다. 펴낸 곳은 김영사이다.
분야는 인문학, 정가는 25,800원, ISBN은 9791173328350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나는 천국을 보았다》 저자 신작!
죽음 너머에서 시작된 20년의 탐구, 마침내 '의식'과 '우주'의 비밀에 닿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나는 천국을 보았다》 에서 7일간의 혼수상태 동안 경험한 임사체험을 공개해 죽음에 관한 논쟁적 화두를 던진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 이븐 알렉산더. 2008년, 세균성 수막뇌염으로 뇌가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오히려 이전보다 생생한 의식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말한다.
기적적으로 회복한 뒤 그 경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신경과학과 양자물리학, 심리철학, 영성 연구를 파고든 그는 자신이 평생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뇌가 의식을 만들어낸다'는 유물론적 세계관에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된다. 《자각하는 우주》 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 20여 년에 걸친 탐구의 기록이자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후 그가 학문적·경험적 시도를 통해 가닿은 의식의 비밀을 밝힌 책이다.
의식의 기원과 메커니즘을 파헤쳐 들어가다 보면, '자각하는 우주'란 의식이 인간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에 근원적으로 존재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인간의 뇌는 그 거대한 의식의 일부를 받아들이고 경험하게 하는 통로이자 도구일 뿐이라는 관점이다.
즉 인간은 우주와 분리된 개별 존재가 아니라 우주가 스스로 자각하는 하나의 통로이자 관찰자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선택이 곧 우주를 움직이게 하고, 우주의 에너지가 인간에게 미치는 관계 속에서 '의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각하는 우주'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천국이 존재하는지를 증명하거나 뇌 너머의 나라는 존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의식을 탐구하는 모든 여정에서 '인간이 육체보다 훨씬 광대한 존재라면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고, 그 답을 찾는 여정을 독자와 함께한다.
나와 타인, 그리고 우주가 근원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하고, 두려움과 분리 대신 사랑과 연민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 《자각하는 우주》 는 의식의 본질을 향한 탐구 끝에서 결국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질문으로 우리를 이끈다.
“뇌가 멈춘 7일,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후 20년, 죽음에서 돌아온 하버드 뇌의학자가 파헤친 의식의 비밀 2008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5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4,000건 이상의 뇌 수술을 집도해온 신경외과 의사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는 하루아침에 쓰러졌다.
극도로 치명적인 세균성 수막뇌염에 걸린 그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고, 처음 10퍼센트였던 생존율은 일주일 뒤 2퍼센트까지 떨어졌다. 설령 살아난다 해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그는 깨어났고,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따로 있었다.
뇌의 신피질을 비롯한 광범위한 영역이 심각히 손상되어 정상적인 의식 활동이 불가능했어야 할 7일간의 혼수상태에서 알렉산더 박사는 이제껏 경험한 현실보다 오히려 더 생생하고 정교한 의식의 세계를 경험했다. 평생 뇌가 마음과 의식을 만들어낸다고 믿었던 뇌의학자의 유물론적 세계관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기적처럼 회복한 그는 자신의 사례를 연구하며 묻기 시작했다.
‘진정 뇌가 의식을 만들어내는가?’
‘의식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정말 사라지는가?’
‘뇌가 멈춘 7일, 나 는 어디에 있었는가?’
7일간의 혼수상태에서 무엇을 목격하고, 의식하고, 경험했는가를 들려주며 ‘죽음 너머’의 세상을 증명하기 위한 놀라운 기록을 담아낸 전작 《나는 천국을 보았다》(원제: Proof of Heavn).
당시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 사건으로 학계를 비롯한 전 세계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20여 년간,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이 겪었으나 도무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뇌사 상태에서의 의식적 경험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수많은 이론과 연구 근거, 실제 사례 및 임상적 시도와 방법들을 파헤쳐왔다.
그 오랜 여정과 함께, 삶과 죽음을 초월하고 육체와 물리적 세계를 넘어선 확장된 의식에 더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고 답하며 얻은 통찰을 신작 《자각하는 우주》(원제: Living in a Mindful Universe)에 담았다.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의 경험만으로 결론 내리지 않는다.
죽음 너머의 세상과 의식의 확장을 증명하기 위해 신경과학과 양자물리학, 철학, 영성 분야의 관련 서적을 수백 권 이상 읽고, 래리 도시, 짐 터커, 달라이 라마, 디팩 초프라 등 세계적 의과학자와 영성 분야 권위자들과 교류하며 5천 년의 뿌리를 가진 유물론적 세계관을 처음부터 검토한다.
《자각하는 우주》는 그의 임사체험담에서 출발해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마음-몸 논의, 유물론과 관념론, 양자물리학과 자유의지, 사후 의식과 영혼의 문제로 영역을 확장하며 의식의 세계를 다층적으로 밀도 있게 탐구한다.
“우리는 영적 우주 속에 살아가는 영적 존재들이다”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들여다본 나와 우주 그리고 의식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자각하는 우주’를 밝히다!
‘자각하는 우주(mindful universe)’란 의식이 인간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에 근원적으로 존재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인간의 뇌는 그 거대한 의식의 일부를 받아들이고 경험하게 하는 통로이자 도구일 뿐이라는 관점에서 나온 개념이다.
즉 인간은 우주와 분리된 개별 존재가 아니라 우주가 스스로 자각하는 하나의 통로이자 관찰자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선택이 곧 우주를 움직이게 하고, 우주의 에너지가 인간에게 미치는 관계 속에서 ‘의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각하는 우주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
알렉산더 박사와 의식연구자 카렌 뉴웰(Karen Newell)은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마음과 뇌, 의식과 물질, 자유의지와 현실, 삶과 죽음의 관계를 묻고 답을 찾는다.
특히 양자물리학과 심리철학, 영성 분야에서 접근한 의식 연구에서부터 임사체험, 사후교신, 동시성 같은 다양한 영적 사례를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한편, 명상과 기도,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수행법과 심장의 자각 기법 등 ‘확장된 의식’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소개한다.
뇌가 의식을 만드는가, 의식이 뇌를 통해 나타나는가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의식의 전제를 다시 묻는다.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어떻게 복잡하고 생생한 의식을 경험할 수 있었는지 질문하고, 물리적 뇌의 활동만으로 색과 향기, 고통과 사랑 같은 주관적 경험을 설명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뉴웰의 의식 연구 사례와 관점을 토대로, ‘믿는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하며 직접적인 경험과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뇌와 의식의 상관관계가 곧 ‘뇌가 의식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물질주의와 이원론, 형이상학적 관념론에서 양자물리학까지 면밀히 훑으며 의식이 물질의 부산물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요소일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과정에서 뇌를 광대한 의식을 받아들이고 제한하는 통로 또는 ‘필터(filter)’로 바라보는 관점과 ‘원초적 마음(primordial mind)’이라는 핵심 개념을 제시한다.
의심만 하지 말고 확장된 의식을 경험하라 저자는 의식에 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경험’의 필요를 강조한다. 타인의 지식만으로 의식의 본질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기도와 명상, 소리와 진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직관을 스스로 관찰하고 검증하는 길을 소개한다. 임사체험이라는 극적인 사건을 겪지 않고도 일상에서 더 깊은 의식의 층위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알렉산더 박사가 임사체험에서 강렬하게 경험한 것은 사후세계뿐 아니라 나와 너, 우리와 우주가 근원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감각과 무조건적인 사랑이었다. 그는 사랑과 상실을 비
목차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을 향한 찬사 한국어판 특별 서문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장 진정한 난제 3장 과학이 영성을 만나다 4장 유물론적 과학을 넘어서 5장 원초적 마음 가설 6장 개인적 경험을 신뢰하기 7장 기도의 힘 8장 내면으로 들어가는 수행 9장 의식의 파도를 타다 10장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하기 11장 핵심 질문에 답하다 12장 모든 해답은 우리 안에 있다 13장 영혼이 배워야 할 것들 14장 선택의 자유 15장 마음이 물질을 넘어설 때 16장 의식의 중심에서 꽃피우다 저자의 글 감사의 글 부록 A.
기억이 뇌 속에 있지 않다는 증거 부록 B. 양자물리학의 측정 역설에 대한 추가 논평 옮긴이의 글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븐 알렉산더 (Eben Alexander Eben III) (지은이)
뇌와 의식 분야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의학을 가르쳤으며 4,000건 이상의 신경외과 수술을 집도했다. 듀크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마친 후 브리검앤위민스 병원, 보스턴어린이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으며,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학회에서 23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25년간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
2008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뇌와 의식 분야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의학을 가르쳤으며 4,000건 이상의 신경외과 수술을 집도했다. 듀크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마친 후 브리검앤위민스 병원, 보스턴어린이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으며,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학회에서 23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25년간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
2008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생존율 2퍼센트의 상태에서 생생한 임사체험을 겪고 깨어난 후 그의 세계관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후 20년간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의식과 뇌, 우주의 본질에 관한 탐구에 전념하며 의식 연구와 치유, 인간 존재의 의미에 관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저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죽음과 생명, 사후세계에 대한 논쟁적 화두를 던지며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1위, <퍼브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카렌 뉴웰 (Karen Newell) (지은이)
평생 의식과 마음, 영혼 등 영성의 세계를 탐구해온 연구자이자 작가. 의식 탐구 및 뇌파 동조 음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인 세이크리드 어쿠스틱스Sacred Acoustics의 공동 설립자로, 일상 속에서 확장된 의식 상태에 접근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사람들이 영적 지혜와 연결되고 영감을 얻으며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옥스퍼드 휴먼즈 (옮긴이)
죽음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인간적 연대를 모색하는 국제 죽음학 포럼. 죽음 이후에도 의식이 존속한다고 보며 이러한 관점이 삶의 목적과 의미, 방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죽음과 의식의 본질에 관한 학술적 논의와 함께 그 성과를 임종 돌봄, 죽음 교육, 웰다잉 등 사회문화적 운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가 현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옮긴이 지영해는 이 포럼의 집행부장으로서,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대학 동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단타 철학과 티베트 불교, 기독교 신비주의를 사상 죽음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인간적 연대를 모색하는 국제 죽음학 포럼.
죽음 이후에도 의식이 존속한다고 보며 이러한 관점이 삶의 목적과 의미, 방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죽음과 의식의 본질에 관한 학술적 논의와 함께 그 성과를 임종 돌봄, 죽음 교육, 웰다잉 등 사회문화적 운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가 현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옮긴이 지영해는 이 포럼의 집행부장으로서,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대학 동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단타 철학과 티베트 불교, 기독교 신비주의를 사상적 기초로 하며 영미권과 한국에서 영혼의 사후 존속을 비롯한 죽음 교육 및 문화 운동에 헌신해왔다.
공역자 조명진은 이 포럼의 연구부장으로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연구하는 내과의사이자 사생학死生學 연구자이다. 더럼대학, 런던대학, 옥스퍼드대학에서 수학했다. 스토아 철학, 불교, 도교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의료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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