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6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의 영화 <암살자(들)> 관련 대응과 ‘역사전쟁·문화전쟁’ 발언을 비판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오전 10시 5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됐으며, 발표자는 홍성규 대변인이다.
진보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역사전쟁, 문화전쟁, 그 맨 앞에 국민의힘이 서서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진우 의원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겨냥했고, 극우단체의 집 앞 방문으로 위협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국민의힘이 영화 상영 중단과 국책은행의 투자 경위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으며,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영화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편지를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라고 비판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행태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하고, 국민이 영화를 직접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당은 ‘역사전쟁·문화전쟁’을 내세워 독재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40&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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