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선 자동화 상단…경영 전 120화 완결

  • 입력 2026.10.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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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하나 제공

Rowan Baek의 경영 「조선 자동화 상단」이 전 12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장르는 경영·대체역사로 분류돼 있다. 전체 분량은 약 78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공장 짓는 게임을 좋아하던 지리 강사가 일곱 살 홍국영의 몸에서 깨어났다. 사람을 오래 보면 맡겨도 될 사람인지 보이는 창과 함께. 양반이라 장사를 못 하니 사람을 써서 몰래 굴린다. 그러다 어린 세손에게 들켰다. 세손은 꾸짖는 대신 «나도 끼워 줘»라고 했다.

▶ 「조선 자동화 상단」 보러 가기

1화 첫 장면

1화 「깨어난 아이」는 이렇게 시작한다.

입안에 쓴맛이 남아 있었다.

국영은 눈을 뜨지 않은 채 손부터 뻗었다. 책상 모서리를 더듬어 물병을 찾으려던 손이 거친 멍석을 긁었다.

이상했다. 엎드려 잠들었는데 등이 바닥에 닿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은 채점하다 만 답안지였다. 하천이 굽이치는 곳에 왜 모래가 쌓이는지 설명하라는 문제에, 한 학생이 물고기가 쉬어 가기 때문이라고 적어 놓았다. 국영은 틀렸다는 표시를 하려다 웃었고, 다음 장을 넘기기 전에 눈을 감았다.

그런데 지금은 종이 냄새 대신 젖은 천 냄새가 났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자 검게 그을린 서까래가 보였다. 천장 한쪽에는 가느다란 거미줄이 걸려 있었다.

“깼니?”

낯선 여자가 얼굴을 가까이 댔다.

머리를 단정히 묶은 여자였다. 옷깃은 깨끗했지만 소매 끝에는 덧댄 자국이 있었다. 여자는 국영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가 자기 목에 대 보았다.

“열은 좀 내렸네. 물 마실 수 있겠어?”

국영은 몸을 일으키려 했다.

작품 정보

구분내용
제목조선 자동화 상단
지은이Rowan Baek
장르경영 · 대체역사
분량전 120화 완결 (약 78만 자)
키워드경영물, 대체역사, 브로맨스, 상단, 자동화, 정조
연재처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조선 자동화 상단」 전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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