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4일 논평을 통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에 이어 예가람저축은행, 현대캐피탈까지 해킹 공격을 받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금융 안전망이 광범위하게 흔들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금융당국이 연휴 뒤 점검 결과를 받으려다 점검회의를 앞당긴 점을 두고 대응이 늦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공공·금융·통신 등 1,600여 개 IT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만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사 체계와 관련해서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수사대의 입건 전 조사만 진행 중이라며, 별도 전담 수사팀이 꾸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소행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1년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농협 전산망이 마비됐고, 2013년 3·20 사이버테러 때는 신한은행·농협 등 금융사와 방송사 전산망이 동시에 멈췄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지난달 북한 연계 조직이 암호화폐 149억 원을 빼돌렸다는 다국적 수사기관의 합동 발표도 거론하며, 범정부 합동조사단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079?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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