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00원 택시’ 5개 구 전체 확대

  • 입력 2026.10.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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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자치구로 확대되는 공공형 택시 사업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전망이다. (AI 생성 이미지)

광주지역 일부에서 운영되던 '공공형 택시'가 내년부터 광주 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 택시 이용 시 10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요금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2027년 광주지역 공공형 택시 사업비는 총 13억원으로 편성될 계획입니다. 국비 9억 1000만원(70%)을 비롯해 특별시비 1억 9500만원, 자치구비 1억 9500만원이 투입됩니다. 올해 자치구 부담 3억 5000만원 대비 사업 규모가 약 3.7배 늘어납니다.

이번 조치로 전남·광주시 공공형 택시 시행지역은 총 27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각 자치구는 조례 제정과 대상 지역 선정 등 세부 기준 마련에 들어갈 예정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운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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