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FlyDubai) 여객기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마드 사이프 알 샴시 UAE 검찰총장은 해당 부기장이 조종실 내 비상용 도끼를 이용해 기장을 공격하고 조종 장치를 장악하려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금된 부기장은 조사 과정에서 이스라엘 영내로 항공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에 사용된 도끼는 항공 규정에 따라 조종실에 의무적으로 비치된 비상 장비였습니다. 용의자는 29세 오만 출신 하맘 알함마미로, 2024년 오만항공 훈련생 시절 극단주의 사상 자료를 소지했다가 비행 자격을 박탈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AE 당국은 용의자의 전자기기를 압수해 외부 극단주의 세력과의 연계성을 수사하는 한편, 위험인물이 어떻게 항공사 채용 검증을 통과해 국제선 운항을 맡게 되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