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은 10월 2일 오후 4시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2026년 군정 성과를 살펴보고 정책·경제 여건을 전망하는 한편, 공약과 현안을 실행계획에 연결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군정 7대 역점 시책
성주군은 2027년을 민선9기 군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설정했다. 역점 시책은 산업·경제 기반 구축, 농업 혁신과 부자농촌 구현, 맞춤복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인구 활력 강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도시 조성, 소통하는 혁신·신뢰 행정 구현 등 7개다.
산업·농업·관광 주요 과제
주요 과제로 성주3일반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 등 산업·경제 기반 확충,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참외 산업 고도화, 농업 조수입 1조 원 기반 마련이 제시됐다. 출산·돌봄·청년·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과 성주관광 100만 명 프로젝트,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추진 과제에 포함됐다.
청년과 외국인의 정착 지원, 지방 소멸 대응, 공공임대주택과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재해 예방과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도 점검 대상이다. 성주군은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변화에 대응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은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을 민선9기 핵심 행정철학으로 제시하고, 「됩니다! 민원실」 운영을 통해 처리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2027년은 민선9기의 정책과 공약을 본격적인 실행으로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실행을 다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화식 군수는 이어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성주의 여건과 강점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군민의 일상에서 성주의 변화와 도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2027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부서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처 : 성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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