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에 10월 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08명이 입국했다. 라오스 출신 95명과 필리핀 출신 13명으로, 성주군은 이들을 관내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뒤 농가 배치
이번 입국자들은 올해 7월부터 의무화된 법무부 조기적응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고 마약검사를 받았다. 성주군은 근로자에게 근로조건과 준수사항, 무단이탈 예방을 교육하고 고용주에게도 고용 시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네 차례 도입
10월 초 첫 입국에 이어 11월 초, 12월 초, 12월 말에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들여와 총 970여 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제때 배치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배치 이후에는 고용농가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상담을 이어간다. 근로조건 준수 여부와 근무·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무단이탈 예방을 위한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첫 입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촌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게 된다”며 “입국 단계부터 근로자와 고용주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고, 배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성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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