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엑스포공원서 10월 7일까지 무료 박람회, 6일간 열려

  • 입력 2026.10.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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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가 2일 오후 6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해오름전통예술단의 '제천아리랑' 공연이 식전 무대로 펼쳐져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엄세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이상천 제천시장의 개회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엄세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 자매도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 김남용 태안군 산업건설국장이 참석했으며,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펑저우시에서는 류치엔 위생건강국장, 닝순지 투자촉진·외사국 부국장, 자오밍 경제개발국 관계자 등이 함께해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한방·천연물 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는 상징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식 직후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HYNN(박혜원)'과 '씨야'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과 함께 박람회 첫날의 열기를 이어갔다.

박람회장 곳곳에 마련된 먹거리와 체험 공간에도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향토 먹거리 장터인 '제천일품식당'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부녀회와 교통봉사대가 운영하는 식당, 청년과 소상공인이 참여한 푸드트럭 구역, 다양한 간식거리를 선보이는 '제천스낵바' 등이 관람객을 맞았다.

또한 제천 쌀과 황기, 당귀를 활용한 특산 먹거리 '황당김밥'과 약초 향기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치유의 돔' 등 박람회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체험 공간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자매도시 귀빈들과 시민, 관광객 여러분을 모시고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의 막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선한 시월의 가을바람과 함께 제천 한방의 맛과 멋,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을 마음껏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일자별 세부 프로그램과 공연 일정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제천시청

· 배포 : 2026년 10월 2일 오후 5시 34분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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