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도로 결빙 취약구간에 설치된 창원시 자동염수분사장치 21개소, 총 23.8km 구간이 도로 제설대책기간 시작 전에 정비될 계획이다. 의창구 2개소는 11월 중 장치를 교체한다.
창원시는 2026년 10월 2일 겨울철 대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치 점검과 보수 확인
자동염수분사장치는 강설이나 도로 결빙이 예상될 때 도로에 염수를 살포하는 방재 시설이다. 주요 고갯길과 교량 등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에 설치돼 있다.
시는 4월부터 5월까지 장치 작동 상태와 시설물 이상 여부를 살폈다. 구청별 보수와 시운전으로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의창구 2개소는 장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시설에서도 밸브·압력계·배관 등의 경미한 보수사항이 확인됐다.
제설대책기간 전 정비 계획
의창구 2개소의 장치 교체는 11월 중 마칠 예정이다. 각 구청에서 확인한 경미한 보수사항도 순차적으로 조치해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시설물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강설뿐만 아니라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자동염수분사장치를 비롯한 제설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 및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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