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에서 판매된 간장류 30개 제품 가운데 3개가 총 질소 함량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점검 대상과 검사 항목
검사 대상은 한식간장 12건, 양조간장 8건, 혼합간장 9건, 산분해간장 1건입니다. 연구원은 총 질소와 보존료 6종, 3-MCPD를 확인했습니다. 총 질소는 간장에 든 질소 화합물의 총량으로, 감칠맛과 향미 등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한식간장 2개와 혼합간장 1개에서 총 질소 함량이 기준에 미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식향산과 파라옥시안식향산은 일부 제품에서 검출됐지만, 모두 식품공전 기준 이내였습니다.
3-MCPD 검사 결과와 후속 조치
산분해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3-MCPD는 혼합간장 9건과 산분해간장 1건, 총 10건에서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3-MCPD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Group 2B(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며, 국내 기준은 산분해 간장과 혼합간장에 0.02 mg/kg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제품 정보를 관계기관에 전달해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온라인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유통환경 변화에 맞춘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비 실태를 반영한 먹거리 안전망 사업을 통해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인천 서해구, 외국인도 6개 언어 QR로 모기 기피제 사용법 확인
▶ 인천 계양구 채용의 날, 19개 기업 면접…구직자 55명 채용 확정·면접 선정
▶ 인천 연수구 청소년센터·송도국제도서관, 인천건축상 우수상 2곳 수상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