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몰랑뜰정원, 민간정원 30선 선정…4,737㎡·100여 종

  • 입력 2026.10.02 14:3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 청암면 몰랑뜰정원이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2026년 10월 2일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관했다. 전국 민간정원 194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45개소를 추렸고, 외부 전문 심사단의 현장 평가와 국민 19,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8년에 걸쳐 가꾼 지리산 정원

청암면 깊은골에 있는 몰랑뜰정원의 면적은 4,737㎡다. 정원 이름은 산마루를 뜻하는 순우리말 ‘몰랑’과 ‘뜰’을 합쳐 지었다. 지리산의 산세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됐으며, 과거 다랭이논이었던 부지를 8년에 걸쳐 가꿨다.

이곳은 2023년 4월 경상남도 제3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으며, 하동 제1호 민간정원이다. 2020년 아름다운정원 콘테스트에서는 산림청장상(금상)을 받았다.

정원 식물 100여 종 조성

몰랑뜰정원에는 지리산 자락의 곡선을 살린 차경 조경과 화이트가든, 수국길, 장미정원, 야생화 그늘정원이 조성돼 있다. 정원에는 1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져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맑고 깊은 기운 속에서 가꿔온 몰랑뜰정원이 이번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되면서 하동의 우수한 정원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민간정원 활성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하동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함평 몽베르 정원, 전국 184곳 중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뽑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간정원 15곳 선정…30선 전국 최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