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반장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7월 초부터 경비반장의 폭언과 질책에 시달리다 7월 17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경비반장이 피해자의 목과 어깨를 눌러 벽으로 밀치고, 피해자의 신고를 방해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경추와 어깨, 고관절 염좌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비반장은 멱살을 잡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피해자가 먼저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경비반장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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