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문화축제 앞두고 ‘달강달강’ 6개소 11회 공연

  • 입력 2026.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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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공

단양군이 제28회 온달문화축제를 앞두고 온달·평강 연극 ‘달강달강’을 여러 공간에서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달강달강’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40분 안팎으로 풀어낸 소규모 연극입니다. 단양예총 연극지부가 연출에 참여해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친숙한 장면과 대사로 구성했습니다.

공연은 지난 9월 26일 단양구경시장에서 시작됐고, 영춘초와 상진초 등 학교와 도담삼봉 음악분수대로 무대를 옮겨 이어졌습니다. 1일에는 단양초등학교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인 3일부터 5일까지는 온달관광지에서 마지막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장을 보러 나온 주민과 관광객이 공연을 지켜봤고, 도담삼봉 음악분수대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학교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에 집중하며 웃음과 박수로 반응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모두 6개소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단양군은 학교와 시장, 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더 친근하게 알리고, 축제 현장으로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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