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도시 정책을 시민 참여와 부서 협력으로 추진해 온 고양시가 국제 건강도시 발전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시는 10월 1일, 2026년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회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과 달라진 수상 분야
고양시는 2024년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건강도시(Healthy City with Good Infrastructure)’ 분야에 선정됐다. 올해는 ‘역동성이 뛰어난 건강도시(Healthy City with Good Dynamic)’ 분야에서 수상하며 두 차례 연속 이름을 올렸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Alliance for Healthy Cities)은 WHO 건강도시 운동을 바탕으로 서태평양지역 도시들의 건강도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네트워크다.
시민 참여와 부서 협력 기반
고양시는 공원·산책로·체육시설 등 도시환경 조성뿐 아니라 시민 참여와 부서 간 협력을 토대로 건강도시 정책을 시정 전반에 확산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시는 건강 형평성 개선, 시민 참여 확대,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건강도시 조성 목표를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연계할 계획이다. ‘소통·참여’의 가치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넓히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두 차례의 수상은 고양시가 시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민선9기의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이라는 방향 아래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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