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중대 사안은 1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하고, 일반 아동학대 피신고 사안과 악성민원은 24시간 이내 출동해 조사하는 대응체계가 추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통합 지원체계를 2026년 10~12월 준비한 뒤 2027년 1~6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준비부터 고도화까지 3단계
통합 지원체계는 준비, 시행, 고도화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준비기간에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단’을 꾸려 전담기구와 인력 배치, 대응 시스템 구축,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구체화한다.
| 항목 | 내용 |
|---|---|
| 추진 준비 | 2026년 10~12월 |
| 시행 | 2027년 1~6월 |
| 고도화 | 2027년 7~12월 |
| 중대사안 현장 출동 | 1시간 이내 출동해 조사 시작 |
| 일반 아동학대 피신고 사안·악성민원 | 24시간 이내 출동해 조사 |
교육감 직속 담당관 구성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2027년 3월 신설된다. 현장지원팀과 현장대응팀, 교권보호관,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구성되며, 현장지원팀은 정책 수립과 실태조사, 보호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현장대응팀은 교육활동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사안, 악성민원에 대응하고 예방교육을 담당한다. 교권보호관은 민원 대응·법률·상담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현장 조사와 상담을 지원한다.
현장 지원과 교원 회복
전남동부권과 전남서부권에는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해 예방, 법률 지원, 심리상담, 복귀 지원 등을 1대 1로 제공한다. 광주권 관련 업무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맡는다. 교육활동 보호 사안과 정책 추진 현황을 관리하는 ‘교육활동 보호 현장 ON’ 상황판도 교육감실에 설치한다.
교육활동 침해·민원 데이터를 분석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과 학교별 상황에 맞춘 ‘핀셋 지원’도 추진된다. 지원에는 전문가 컨설팅, 학부모 소통·민원 대응 프로토콜 지원, 교직원 대상 실습형 연수가 포함된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 챗봇을 개발하고, 교육공동체 화해중재단을 통해 교내 갈등 조정과 화해 중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2026년 10월 1일 큰별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직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기본 토대”라며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원 개인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감과 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은 앞으로 주 1회 이상 학교 현장을 찾아 관련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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