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당은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준호 대표가 대구시 달성군 10월항쟁 위령탑에서 열린 10월항쟁 80주년 및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76주기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원호 기본소득당 대구시당위원장도 함께했다.
오 대표는 추도사에서 “유가족 여러분 너무 늦어 죄송하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용혜인 의원이 3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끝까지 챙기고, 진실규명 결정이 국가의 공식 사과와 명예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기본소득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족회에서 가장 젊은 사람이 77세라는 말을 들었다며, 3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유족들의 호소를 전했다.
추도사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민간인 희생사건 185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오 대표는 올해 초 용혜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거사정리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유해발굴 전담 부서와 유전자 검사, 자료제출 요구권 강화,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과 수사의뢰권 등이 법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진실화해위원회가 충분한 예산과 인력, 조사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념식 이후에는 신원호 위원장 및 대구 당원들과 옛 대구경찰서와 공화당 터 등 항쟁 현장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라고 기본소득당은 전했다.
출처 : 기본소득당 논평·보도자료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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