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민선 9기 군정의 실천계획을 군민 평가단 심의로 확정했습니다.
9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공약평가단 회의에서는 8개 분야 93개 공약사업이 심의·의결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제3기 공약평가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태안군수 공약실천 관리 규정」에 따라 공약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확정된 사업은 산업, 교통, 관광, 행정, 복지, 교육·체육,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 지원 등 8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분야별로는 복지가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과 관광이 각각 14건, 산업과 농어업이 각각 10건, 교육·체육 9건, 지역경제 활성화 6건, 행정 5건 순이었습니다.
부서 배정은 경제문화복지국 35건, 산업건설국 35건, 행정안전실 15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9건으로 나뉘었습니다. 총투자 규모는 8조 1,850억 원이며, 국비 4조 8,631억 원, 도비 4,694억 원, 군비 8,118억 원, 기타 2조 407억 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체 93개 사업 가운데 84건은 민선 9기 임기 안에 마무리하고, 중장기 국책 및 대형 연계 사업 9건은 임기 이후까지 관리할 방침입니다. 공약달성 확인지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기준을 준용해 착공, 준공, 목표 인원 달성 같은 객관적 기준으로 마련됐습니다.
군은 확정된 실천계획을 군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새로운 평가단을 구성해 분기별 점검과 반기별 자체평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공약은 군민과 맺은 가장 엄중하고 소중한 약속이자 태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밑그림”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확정된 공약사업들이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태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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