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상황을 가정해 치매환자를 발견한 뒤 신고·보호하고 관계기관에 인계하는 대응 절차를 익히는 훈련이 문경에서 진행됐다. 문경시보건소는 9월 30일 문경읍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대처교육, 상황별 실종대처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치매환자 인식표 보급 등 실종 예방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행사에는 문경읍파출소, 문경소방서, 문경읍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문경시보건소는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웃과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문경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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