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특검의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에 엄중한 심판 촉구

  • 입력 2026.09.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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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미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특검이 징역 20년을 구형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진보당은 이를 “헌정 질서를 짓밟은 중대 범죄에 마땅히 내려야 할 엄중한 책임”이라고 평가했다.

브리핑은 불법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시장이 대통령의 협조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로 세 차례 바꿨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당시 190명의 국회의원이 경찰의 봉쇄를 뚫고 국회로 모였지만, 추 시장이 여당 의원 108명의 표를 묶어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고 밝혔다.

진보당은 사법부에 역사와 국민 앞에서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을 촉구하고, 내란 가담자들을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79&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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