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국세수입 478조 6000억 전망…추경보다 63조 늘어

  • 입력 2026.09.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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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수입은 478조 6000억 원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년 실적 373조 9000억 원보다 104조 7000억 원, 추경예산 415조 4000억 원보다 63조 2000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부는 9월 30일 세수추계위원회에서 국세수입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반도체 이익 전망 변화

정부는 세수 증가 배경으로 반도체 호황과 반도체기업 특별배당, 증시 활성화, 민간소비 회복을 들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반도체 양사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 컨센서스는 지난해 7월 본예산 편성 당시 81조 원에서 올해 2월 추경 편성 당시 339조 원, 9월 638조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세수추계 제도와 모형 개선

정부는 올해 세수추계위원회를 정부 심의기구로 격상해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민간자문단 운영을 병행했습니다. 산업별 전망을 논의해 세수추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법인세 추계를 위한 AI 예측모형을 도입하고 추계전문인력을 보강해 세목별 추계모형을 개선했습니다.

9월 재추계 정례화

정부는 9월 국가재정법을 개정해 예측하기 어려운 여건 변화에 대응하도록 9월 국세수입 재추계를 정례화했습니다. 세수 실적 점검을 강화하고, 앞으로 추계 과정의 소통을 넓히며 추계 모형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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