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수도권 주거·광역교통 대안 제시 밝혀

  • 입력 2026.09.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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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로고

개혁신당은 9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석 수도권주거 혁신포럼 대표가 창립총회 개회사에서 포럼의 방향과 주거 정책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총회는 2026년 9월 30일(수) 10: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대표는 조정훈 의원과 함께 포럼 공동대표를 맡았다며, 수도권에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기득권이 아닌 도전자라고 말했다. 그는 포럼의 공통 방향에 대해 “도전자는 겸손해야 하고, 동시에 파격적이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성실하게 일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약속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세가 사라지고 대출이 막히면서 청년의 결혼과 신혼부부의 출산이 미뤄진다는 진단도 내놨다. 정부의 임대사업자·다주택자·비거주 1주택자 관련 정책과 재건축 규제를 비판하며, 과거 규제 사례로 낡은 굴뚝을 남기도록 하거나 새 단지 안에 5층짜리 아파트 한 동을 유지하게 한 일을 들었다.

그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의 발언과 대응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아파트 거주자를 집주인과 세입자로 나눠 대립시키면 공동체 전체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 대표는 포럼이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급 대책과 주거·광역교통을 함께 다루는 방안을 마련하고,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 포럼 구성원들이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전하며, “성실하면 내 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의 약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개혁신당 보도자료 (https://reformparty.kr/news/press/20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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