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10대 출범 후 첫 청소년의회교실 열어

  • 입력 2026.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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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는 2026년 9월 30일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1일 시의원’으로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박병권 의장과 만나 의회에 관한 질문을 나눈 뒤, 모의의회에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토론과 표결을 진행했다. 의정사료관을 둘러보며 부천시의회의 역사와 주요 활동도 살펴봤다. 토론부터 표결까지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게 한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박병권 의장은 “의회는 서로 다른 생각을 듣고 토론하며 더 나은 답을 함께 찾아가는 곳”이라며 “오늘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며 결정해 본 경험이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상원초등학교에 이어 송내초등학교와 원미초등학교까지 3개 학교, 10개 학급, 총 223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까지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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