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현초등학교 6학년 9반 학생 22명이 2026년 9월 29일 김포 장릉에서 역사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김포시는 이날 「2026년 교과서 밖 체험교육 김포 장릉 탐방」의 첫 회차를 운영했습니다.
초등 8개 학급 대상 탐방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제16대 인조의 아버지 원종과 인헌왕후가 잠든 사적 김포 장릉을 배움터로 삼아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범 사업입니다. 2026년 10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됩니다.
참여 학생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역사문화관, 재실, 연지, 장릉을 차례로 살펴봤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조선 왕릉의 구조와 제례 문화를 배우고, 탐방 활동지에 따라 시설물을 관찰하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익선관 제작 체험도 마련
학생들은 조선시대 임금이 평상복을 입을 때 착용한 관인 ‘익선관’을 만들고 직접 써보는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김포시는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왕실 복식 문화를 접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지역화 교육과정과 연계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체험이 끝난 뒤에는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사업 효과와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김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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