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4시간 분만의료체계 유지 위해 충주별산부인과와 협약

  • 입력 2026.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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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충주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충주별산부인과의원과 24시간 분만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야간과 휴일 응급분만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역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양 기관은 24시간 분만의료체계와 산부인과 전문의 야간·휴일 당직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문의 야간·휴일 당직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상시 응급분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0년 개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다수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선정과 충청북도 의료취약지(분만) 거점의료기관 지정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47건의 분만을 담당해 충주시 전체 출생아 901명의 약 72%를 차지했습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출산은 시간과 장소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24시간 분만의료체계를 든든하게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24시간 분만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하고, 야간·휴일 응급분만 대응 기반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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