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9월 30일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경찰동아리 S.C.A.N. 위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이름은 「시네마 프로파일링 – 스크린 속 위험 신호를 찾아라」입니다.
참여 위원들은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영상 「만약에 그렇다면」을 시청한 뒤, 주인공이 온라인 불법도박에 빠지게 된 계기와 행동 변화, 주변 친구들의 반응을 활동지에 적었습니다.
이어 소그룹별로 주인공이 도박을 멈출 수 있었던 순간과 주변 사람들이 도울 수 있었던 방법을 함께 살폈습니다.
친구에게 도박 문제가 의심될 때 어떤 말로 도움을 연결할 수 있는지도 조별로 논의했습니다.
발표 시간에는 각 조가 찾아낸 위험 신호와 예방 행동,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경찰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영상 속 단서를 찾고 상황을 분석하는 ‘프로파일링’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신과 친구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다짐 카드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박금성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영상 속 위험 신호를 직접 찾아보고 대처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과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335-0924) 또는 청소년전화 1388(국번 없이)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 평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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