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이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이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6대 분야 65개 공약사업을 최종 정리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 365억원 규모입니다.
민선9기 출범 뒤 부서별 검토와 공약심의위원회 두 차례 심의를 거쳐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7일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공약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을 살폈고,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사업별 목표와 연차별 추진계획, 확인지표를 구체화했습니다.
확정된 공약은 활력있는 경제도시 8개, 선도하는 농업·농촌 13개, 매력있는 스포츠·관광 9개, 빈틈없는 안전·복지 13개, 미래를 여는 교육 6개, 살고싶은 정주환경 16개로 나뉩니다.
재원은 국비 3,257억원, 도비 950억원, 군비 4,011억원, 기타 2,147억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58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하며, 임기 내 투입 계획은 7,260억원입니다.
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7개 사업은 임기 이후까지 연계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군은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활력있는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2030년 보은군 GRDP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 제4 AI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첨단산업 조성을 위한 생태계 기반 구축,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및 제2차 정부 공공기관 유치 등을 추진합니다.
농업·관광·복지·교육·정주환경 분야 공약도 함께 추진됩니다.
스마트농업육성핵심지구 조성, 속리산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민자유치를 통한 구병산 관광지 활성화, 어르신 종합문화 복지센터 건립, Happy아이 파크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포함됐습니다.
군은 연도별 확인지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진척도와 여건 변화에 따라 부서 간 협업과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을 확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해 성과로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우는 동시에 농업과 관광, 복지, 교육, 정주환경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챙겨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65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재원과 추진 동력을 적기에 확보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보은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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