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부남면 1박 2일 산악관광…도비 2천5백만 원 확보

  • 입력 2026.09.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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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공

무주군 부남면에 2027년부터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1박 2일 체류형 산악 관광 콘텐츠를 조성합니다.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체류형 산악 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도비 2천5백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비단강에서 조항산 잇는 약 20km 코스

사업명은 ‘부남 비단강-조항산 그랜드 에코 루프(Grand Eco-Loop)’입니다. 비단강 마실길에서 조항산까지 이어지는 약 20km의 산악 트레일(Trail)을 만들고, 조항산 산림자원 등 부남면 관광자원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관광자원 조사해 세부 코스 개발

무주군은 대상지 현황과 관광자원을 조사해 세부 코스를 마련하고,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자원을 코스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시범 운영을 거쳐 콘텐츠를 보완하고 지역 대표 산악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숙박·음식점까지 관광 동선으로 연결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강과 산 등의 경관은 물론, 걷기와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등 산악 레저 활동까지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숙박·음식점 등의 자원까지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부남면에 매료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이 자연을 걸으며 경험하고, 하룻밤 머물면서 지역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악 관광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무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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