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자주평화통일위원회는 2026년 9월 30일 논평을 통해 지난 9월 21일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로를 개척하다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친 사고를 언급하며, 유엔사와 국방부가 해명해야 할 사항을 제기했습니다.
위원회는 첫째로 군사분계선(MDL) 10m 코앞까지 수색대가 투입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로는 2022년부터 도입된 비금속 지뢰 탐지 장비와 안전수칙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2024년 4월부터 DMZ 일대에서 지뢰 매설, 철책 부설, 대전차 방벽 건설 등 이른바 ‘국경 요새화’를 진행했는데도 윤석열 정부와 유엔사가 어떤 위험 인지와 대응을 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2015년 목함지뢰 사건을 거론하며 같은 상황의 반복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자주평화통일위원회는 사실 확인과 진상 규명보다 분노와 응징을 앞세우는 대응은 국민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정부에는 소모적인 응징론보다 재발 방지와 위기 관리에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65&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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