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700억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RR은 구독형 사업에서 현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을 1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악시오스는 "오픈AI의 ARR은 3분기 초 이후 70% 이상 증가해 거의 700억달러에 달했다"며 "같은 기간 기업 간 거래(B2B) 매출은 10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소비자 부문의 경우 3분기에 추가된 매출이 작년 한 해 동안 추가된 매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지난 7월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기업의 매출 환산 방법은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는 어렵다는 평가다. 업계는 오픈AI가 기업들의 AI 도입 시장에서 앤트로픽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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