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후 2주 내 발열 땐 진료

  • 입력 2026.09.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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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경산시에서 9월 28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경산시는 야외활동과 농작업 때 진드기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FTS 증상과 발생 시기

SFTS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 고열과 오심, 구토,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는 없다.

야외활동 때 지킬 예방수칙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팔·긴바지와 모자,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풀숲에 앉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고, 귀가하면 옷을 세탁한 뒤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예방수칙에 포함된다.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SFTS 환자는 60세 이상의 농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한 뒤 2주 이내 발열 또는 근육통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SFTS는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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