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활동 뒤 2주간 증상 살펴야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을 한 뒤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구미시는 2026년 9월 29일 가을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가을철 털진드기 주의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으며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쯔쯔가무시증을 일으키는 털진드기 발생이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옷차림과 귀가 후 확인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때는 밝은색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숲에 바로 앉지 말고 돗자리를 이용하며, 귀가하면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물린 자국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렸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진료 때 야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경로당 찾아가는 예방 교육
구미보건소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찾아 방문 교육을 하고, 노인복지관 등 지역 현장에서는 체험형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퀴즈 돌림판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해 감염 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수칙을 알리고 야외활동 전후 실천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가을철에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며, 특히 농촌지역 어르신과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구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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