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우크라이나 대사대리 초치에 “정당한 조치”…젤렌스키 사과 요구

  • 입력 2026.09.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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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9월 29일 오전 11시 35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의 우크라이나 대사대리 초치를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노정현 수석대변인은 북한군 포로 송환 관련 일방 공개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공보를 둘러싼 사안에 대해 입장을 냈다.

진보당은 외교부가 28일 안드리 베쉬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초치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조치를 “지극히 정당하고 당연한 조치입니다”라고 평가했다.

진보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남북 간 긴장을 이용해 한국을 분쟁에 끌어들이고 군사 지원을 얻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또 양국 간 대외 비공개 합의를 깬 뒤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고 공보한 행태가 국가 간 신뢰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즉각적인 사과와 한국을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시도의 포기를 요구했다. 정부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회 지원을 포함한 직·간접적 군사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56&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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